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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친구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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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외국창작 그림책,지식/교양
연령
초등저,초등고
트레이시 터너
그림
오사 길랜드
옮김
서남희
도서정보
양장 / 48 page / 237*280 mm
발행일
2022년 10월 30일
ISBN
9791169515016
 
KC인증유형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제조국
대한민국
사용연령
8세 이상
 
정가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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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이 책 읽어도 될까요?

대상연령 8세 이상 학습연계  《사회》4-2 3. 사회 변화와 문화의 다양성, 6-2 1. 세계 여러 나라의 자연과 문화
활동자료
태그 #세계 #문화 #지리 #자연 #동물 #식물 #환경보호 #지구촌 #여행 #다양성

 

아마존에서 알래스카, 노르웨이에서 아프리카까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친구들

지구 반대편에 살고 있는 친구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요? 세계의 어린이들은 각기 다양한 생활 방식과 환경, 문화 속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우리의 하루하루는 어떤 환경과 어떤 문화 속에서 사는가에 따라 달라져요. 그래서 열대 우림이나 알래스카에서 사는 친구와 대도시에서 살고 있는 친구는 학교에 가는 방법도, 동네 친구들과 함께 하는 놀이 종류도 많이 다르답니다. 과연 무엇이 다르고 무엇이 비슷할까요?

알래스카의 외딴 통나무집에서 살아가는 잭은 시내까지 무려 두 시간이나 걸리기 때문에 학교에 가는 대신 집에서 공부해요. 산호초가 넓게 펼쳐진 남태평양 바누아투의 모니크는 학교가 끝나면 친구들과 가까운 바다에서 거북이와 함께 수영하고, 미국 뉴욕에 사는 알렉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센트럴 파크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축구도 하지요. 언뜻 아주 달라 보이는 세계의 친구들이지만, 가족을 도우면서도 미래의 꿈을 키우며 열심히 공부하고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노는 건 같답니다!

세계의 친구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에서 만나는 친구들도 여러분처럼 저마다의 꿈을 가지고 있어요. 아프리카 초원에 사는 마사이족 나멜로크는 의사가 되고 싶어 해요. 몽골의 아크보타는 학교 선생님이 되는 게 꿈인데 독수리 사냥의 전통도 이어받고 싶어 하지요. 또 토목 공학자가 되어 마을에 다리를 짓고 싶은 친구도 있고, 석공이 되어 흙으로 집을 만들어 온 아버지의 뒤를 잇고 싶은 친구도 있어요. 서로 다른 환경만큼 친구들의 꿈도 정말 갖가지예요.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세계의 친구들을 만나면 나를 어떻게 소개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아요!

 

두근두근 세계여행을 떠나요!

세계의 친구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는 전 세계의 20곳을 여행하는 신나는 책이에요. 사막이랑 남태평양에도 가고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극지방 가까이랑 바이킹 축제가 열리는 곳에도 간답니다. 그곳에서 살아가는 친구들 20명이 어떤 집에서 살고 무엇을 하며 하루를 지내는지 친절히 안내해 주지요. 각 지역의 문화의 특징도 알려 주어 아주아주 흥미진진한 여행이 될 거예요.

그런데 세계 곳곳의 친구들을 만나다 보면 환경 오염과 기후 변화, 생활 방식의 변화로 지금껏 살아오던 전통적 생활을 위협받는 곳이 적지 않아요. 자연 파괴와 환경 오염으로 인한 기후 변화는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사이 점차 심각해져 전 세계 모든 친구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요. 바시르는 기후 변화로 사하라 사막이 점점 더 건조해져 많은 동물이 죽어가는 바람에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온 투아레그족의 유목민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었어요.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 사는 마시모는 지구 온난화로 해수면이 점점 높아져서 걱정이고, 베이징의 닝은 황사 때문에 파란 하늘을 보기 힘들지요. 노르웨이 북부에서 사는 네티는 물고기가 점점 줄어들어 고민이에요. 사람들의 욕심으로 파괴되어 가고 있는 아마존 열대 우림과 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고 있는 친구들도 가족과 동식물들의 터전인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싸우고 있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다른 나라의 자랑거리와 함께 걱정거리도 공감하며 우리가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아요. 그리고 직접 가 보고 싶은 곳이 있으면 좀 더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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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트레이시 터너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고, 지금은 사회, 역사, 과학 등 다양한 어린이책을 쓰고 있습니다. 《날개가 바꾼 역사》, 《상식의 빈틈을 채우는 지식백과》 등 수많은 책이 20개 이상의 언어로 출판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얼마나 많은 쥐가 있어야 코끼리를 만들 수 있을까?》로 영국 학교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지식정보책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림 오사 길랜드

스웨덴 출신의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문구류, 섬유 디자인, 가구 장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작품도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나는 거의 항상 친절해》, 《할머니의 마법》, 《나의 첫 번째 반려식물》 등이 있습니다.

 

옮김 서남희

대학에서 역사와 영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만드는 꼬마영어그림책>, <그림책과 작가 이야기> 시리즈를 썼으며, 《그림책의 모든 것》, 《100권의 그림책》, 《세계사 박물관》, 《가난한 사람은 왜 생길까요?》, 《세계사를 한눈에 꿰뚫는 대단한 지리》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